인제에서 살아보기 (2)
“인제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는 현장에 가기 전 사전 준비단계로 “기획하기”를 설정하고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참여자 회의를 겸한 강의를 아래 일정으로 진행했다.
∎ 9월 8일(목) : “인제에서 살아보기” 소개
- 패스파인더(여행사) 김만희 대표가 회의를 주관하여 인제 소개, 지역살이 사례 공유, 참여자 일정 및 인터뷰 계획 등을 제안했다.
- 오리엔테이션 : 인사 나누기 및 과정 소개
- 50+ 지역살이의 의미와 사례 : 50+에게 지역살이란?
- 인제와 친해지기 : 살아보기 지역자원 소개
- 모둠별 여행계획 세우기 등
∎ 9월 13일(화) : 지역살이 단행본 제작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
- 퍼블리터(출판사) 정재학 대표가 회의를 주관하여 가이드북 구성과 현장 취재 요령 등을 설명했다.
- 책의 구성(저자 소개, 본문, 부속 박스자료 작성 등), 독자층 분석
- 사진 촬영 및 취재와 인터뷰 기술 등
∎ 9월 15일(목) : 여행계획, 책 편집 계획
-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각 모둠별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글쓰기 사례분석을 시행했다.
- 주관 : 패스파인더 김만희 대표, 퍼블리터 정재학 대표
-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살이”와 “글쓰기”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정했다.
그 다음 실행단계로 “살아보기”를 하게 된다.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4박5일 동안 강원도 인제 일대를 다니면서 모둠 단위로 문화예술, 귀농귀촌과 마을공동체, 사회적 경제와 생태를 핵심 주제로 체험과 살아보기,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살아보기” 후 서울로 돌아와 마지막 단계인 살아 본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9월 29일 다시 모일 참여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
(제1모둠 : 문화, 예술)
(제2모둠 : 귀농귀촌, 관계인구, 마을공동체)
(제3모둠 : 사회적 경제와 생태)
- 3편에 계속 –
학습지원단 정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