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핸드드립과 아이스 핸드드립을 각각 내려서,
그 맛과 향을 비교, 음미하면서 오늘 사용하는 원두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실습에 사용하는 케냐커피는 향과 맛이 훌륭하고,
특히, 묵직한 바디감으로 와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상(上)품의 커피라고 한다.
![](http://dosimsenior.ebiweb.co.kr/p_images/notice/img1/K6120170224154032.jpg)
소량(에스프레소의 개념)에 희석시키는 레귤러 드립법과 전체량을 추출하는 마일드 드립법에 대한 설명과 아이스 커피 시연도 있었다.
![](http://dosimsenior.ebiweb.co.kr/p_images/notice/img1/RB620170224154731.jpg)
여름음료로 손색이 없는 아이스 더치, 아이스 콜드브루, 더치 맥주, 더치 소주 시연과 시음은 오늘 수강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시간이었다.
![](http://dosimsenior.ebiweb.co.kr/p_images/notice/img1/8820170224155135.jpg)
아이스 더치는 투과식으로 맛이 깔끔하고,
아이스 콜드브루는 침출식 냉침법으로 컬컬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http://dosimsenior.ebiweb.co.kr/p_images/notice/img1/dND20170224155400.jpg)
끝으로, 수강생들은 오늘 시음한 커피종류에 대한 품평 시간을 갖고,
화기애애하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글 _ 모더레이터 박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