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에서는 경락과 경혈의 분류와 12경맥의 명칭과 분류에 따른 강의가 있었다.
체질판별 혈자리를 실제 짚어가면서 이루어진 수업이어서 수강생들의 관심이 더욱 컸다.
![](http://dosimsenior.ebiweb.co.kr/p_images/notice/img1/3720170316155934.jpg)
![](http://dosimsenior.ebiweb.co.kr/p_images/notice/img1/820170316154457.jpg)
8체질의 기본방인 경거, 상구, 음곡, 율릉천의 혈자리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강사님은 본인의 발과 다리를 이용하여, 직접 손가락으로 경락혈 자리를 짚어가면 알려주시기도 했다.
![](http://dosimsenior.ebiweb.co.kr/p_images/notice/img1/tr220170316155115.jpg)
오색인체와 장기에 관해 동양의학에서 나타나는 색채치유의 원리는 흥미진진했다.
사람의 육장육부와 색채치유에 관한 강의를 듣고 난 수강생들은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실제 색채 치유펜으로 경락을 그려보기도 하였다.
![](http://dosimsenior.ebiweb.co.kr/p_images/notice/img1/a20170316155711.jpg)
인체의 경락색채도를 보면서, 실제 우리 몸의 육장 육부 모든 곳에 각기 다른 색깔로 기본처방과 치유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했다.
![](http://dosimsenior.ebiweb.co.kr/p_images/notice/img1/QlP20170316155829.jpg)
한 개의 손바닥에도 육장 유부의 혈자리가 있어 각기 다른 색깔로 칠해 보았다.
수강생들은 각자의 손바닥에 일곱가지 색깔을 칠해 보고, 8체질에 따른 색채치유에 관해 깊은 공감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