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의 날씨는 한국의 봄과 비슷하네요.
요즘 산불의 심해서 공기좋은 캐나다도 지금은 매케한 나무타는 냄새로 덮여있습니다.
어제는 우리 동네서 가까운 IKEA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오늘 발견한 리빙박스입니다.
크기도 55(가로)*49 (세로)*19(높이)로 작지 않은 사이즈면서 지퍼와 박스의 색의 조화가 좋아서 집어왔습니다.
가격도 1.99달러로 그렇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집에와서 안 입는 겨울옷과 바지등을 넣어보니 사이즈가 넉넉했습니다.
또한 사각의 모서리들이 형태가 딱 잡혀서 그렇게 흐물거리지 않더군요
회원님들도 만약 한국 IKEA에서 보이면 한 개 장만하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생각나는 계란박스입니다.
6구, 12구, 그리고 서랍형까지 다양한 도구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선반이었는데 역시 수업을 들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
저는 그 중에서 서랍형으로 위 아래 40개가 들어가는 박스형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이렇게 제 지갑은 텅텅 비어가지만 집 정리에 도움이 되는 소품을 사니 기분은 좋네요!
또 좋은 아이템을 발견하면 올릴께요!
전체댓글수 (1)
유선희
오오 바다건너 소식에 살림정보까지 정말 유용합니다~♡
2024-05-14 14: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