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4년 1월 22일(월) 오후 3시~5시
■ 장소 : 강서50플러스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륜정 대표 외 6명.
(박문경, 박선화, 김가양, 김영희, 송영실, 송미연)
■ 주요내용
- 기성시 조사, 발표.
김영희 회원님의 순서로 '안도현 시인의 작품과 삶' 을 준비하였다.
시 <너에게 묻는다>, <그대에게 가고 싶다>, <연탄 한 장>, <반쯤 깨진 연탄>과
시 쓰기를 위한 참고 자료로 [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 책을 소개하였다.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박문경 회원님의 제안으로,
이 시의 언어를 각자 나름대로의 언어로 변경하여 시를 지어보고 낭송하였다.
- 자작시 발표를 통해 감상평 시간을 가졌다.
- 모임때마다 먹을 것을 준비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간식, 견과류와 쫀득이 등을 준비하신 김가양 님께 감사드립니다.
■ 평가 및 향후 계획
- 횟 수를 거듭할수록 시를 쓰고자 하는 마음들이 커가고 있으며,
서로의 신뢰를 쌓아가며 즐거운 모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 다음 기성시 준비는 박선화 회원님 순서입니다.
전체댓글수 (5)
박문경
이제 우리도 조금씩 자리가 잡혀가고 있는 것 같아요 회원들이 참석 할 때 마다 기대와 호기심으로 나오시고 열심히 시를 써 오시는 모습에 감동스럽습니다
2024-01-26 14:54:39
송미연
모임에 오실 때마다 맛난 먹거리 챙겨 오셔서 회원님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시는 가양 님, 넘~~넘 감사드려요.~~^^ 가양 님의 시원한 목소리와 웃음소리를 매주 들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2024-01-25 01:09:36
송미연
항상 좋은 말씀의 댓글 올려 주시고, 회원님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영희님께 감사드려요.~~~^^
2024-01-25 00:56:26
김영희
가양 님~, 가방에 무겁게 담아 와서 건네준 가래떡과 견과류, 과채음료 맛있게 먹었어요.~.
2024-01-24 12:23:47
김영희
회원님들의 시에 대한 열정이 놀라울 정도여서 조만간 우리 커뮤니티에서 시인이 탄생될 수 있으리라 꿈꾸어 봅니다.
2024-01-24 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