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모임
■ 일시 : 2024년 4월 29일(월)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륜정 대표 외 회원 4명(박문경, 박선화, 김영희, 송미연)
■ 주요내용
- 회원들의 자작시 <시가 정말 쓰고 싶은 날에>(박선화), <비빔밥>(송미연), <비 오는 날>(김영희), <까페의 풍경>(박문경), <봄을 찍다>(전륜정)를 발표함. 그 시를 짓게 된 동기 등을 통해 회원들의 일상까지 함께 들여다봄.
- 기성시인의 시를 조사, 발표함: 김영희 회원님의 순서로 “봄을 소재로 한 시” 12편을 감상하고 그 시인들을 알아봄.
정호승의 <봄길>, 김용택의 <봄날>, 신경림의 <봄날>, 이해인의 <봄의 연가>, 이성부의 <봄>, 최원정의 <봄 마중>, 복효근의 <꽃을 보는 법>, 남정림의 <풀꽃>,
이해인의 <개나리>, 나태주의 <제비꽃>, 복효근의 <목련 후기>, 용혜원의 <벚꽃 피던 날>
- 박선화 회원님이 준비해 온 안도현 시인의 '시와 연애하는 법' 제 11탄 <체험을 재구성하라> 파트를 함께 공부함: “시적 허구 속에서 노래하고 연출가·배후 조종자가 되라.” “시가 시인의 사적인 발언으로 전락하게 해서는 안되며, … 시인은 현실 속의 ‘나’를 죽이고 구체적 경험 속의 또다른 ‘나’를 살려 형상화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시적 허구는 역사적 사실보다 생동감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피력함.
■ 평가 및 향후 계획
- 오늘도 회원님들의 시에 대한 열렬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모임 후 박선화 회원님이 모두에게 쌈밥을 대접해 맛나게 먹고, 롯데리아에까지 가서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며, 5월 29일(수요일)에 예정된 “커뮤니티 오픈데이” 행사 준비에 대 해 의논했습니다.
- 송미연 회원님의 수고로 5월 대관 신청이 확정되었습니다.
- 다음 기성시 발표는 송미연 회원님이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전체댓글수 (6)
박문경
5/6 대체 휴일 이어서 50+ 휴관하므로 시쓰기 모임도 하루 쉬어가게 되었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2024-05-08 16:20:50
박문경
모든 회원들께서 각자 자신의 역량을 다하여 협력해 주시니 감사하고, 함께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2024-05-02 13:51:23
송미연
박선화 회원님의 식사 대접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4-30 21:47:27
송미연
김영희 회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내어주시는 영희 님 감사합니다. 봄을 소재로 한 12편의 시와 함께 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24-04-30 21:43:43
전윤정
김영희님~~감사합니다~~~ 김영희님 감사합니다~~~~^^
2024-04-30 16:11:45
김영희
시에 열렬한 만큼 하루 빨리 시인으로 등단하는 회원님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4-04-30 13:5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