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4년 6월3일(월)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륜정 대표 외 4명(박문경, 박선화, 김영희, 송미연)
■ 주요내용
- 박선화 님이 준비한 기성시 발표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 H.w 롱펠로우, <어머니의 뒤란><붉은 감옥>이가을,
<의자><집><가슴우물><시>이정록의 시 조사
- 안도현 시인의 '시와 연애하는 법' 15탄 <행과 연을 매우 특별하게 모셔라>
*시를 쓰게 되면 누구나 행과 연을 구분하게 되고, 그에 따른 리듬의 변화에 민감해진다.
*시의 행과 연은 외형적으로 시와 산문을 가장 잘 구별해 주는 요소이다.
*시를 쓸 때 아무 의도 없이 무의식적으로 행과 연을 바꾸었다면 지금부터 자중하라.
*행갈이에 '적당히'란 없다.
*계획과 의도없이 절대로 행을 당신 마음대로 바꾸지 마라.
- 자작시 발표
송미연<그대와 나>, 박선화<위치>, 박문경<오늘에 감사>, 김영희<농악놀이>, 전윤정<꽃잎>
■ 평가 및 향후 계획
- 다음 기성시 발표는 전윤정 대표님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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