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5년 1월 6일(월)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센터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박선화, 박문경, 송미연, 김진숙
■ 주요내용
- 김진숙 님이 기성시 조사, 발표
#박경리 선생의 시
<삶>, <연민>, <민들레>, <바다울음>, <가을>, <문필가>, <밤배>, <눈꽃>, <차디찬 가슴>
-생명의 아픔/박경리-
사랑은
가장 순수하고 밀도 짙은
연민이에요
연민
불쌍한 것에 대한 연민
허덕이고 못먹는 것에 대한 설명없는 아픔
그것에 대해서
아파하는 마음이
가장 숭고한
사랑입니다.
사랑이 우리에게 있다면
길러주는
사랑을 하세요
# 글 "원고지를 메울 때마다 언어가 자꾸 도망가는 것을 봅니다." -박경리-
[생각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또 배제합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자기자신과 자주 마주 앉아보세요.
모든 창작은 생각에서 탄생하는 것입니다.]
- 안도현 시인의 '시와 연애하는 법' <12,관념적인 한자어를 척결하라> 복습
- 자작시 발표
박선화<새날 아침에>, 송미연<산>, 박문경<겨울나무>, 전윤정<새해><바람>
■ 평가 및 향후 계획- 줄을 추가해가며 활동에 대한 평가
- 다음 기성시 준비는 박문경 님 순서입니다.
전체댓글수 (1)
송미연
2025년 새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세 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군요. 아무쪼록 회원 모두가 매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2025-01-07 21: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