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보자기로 수국매듭, 궁중매듭, 나비매듭등 각자 알고 있는 여러 포장법으로 비누포장선물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선물을 할수도 있고, 기존 전시품들과 함께 어울리도록 장식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전시소품만들기와 깨끼바느질법으로 미니보자기 만들기 2가지를 배웠습니다. 온박음질, 감침질, 사뜨기, 구슬솜넣기등 오랫만에 손바느질로 규방공예의 아기자기함에 푹 빠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납작하고 긴 직사각형 상자를 포장하면 잘 어울리는 한쪽 리본 매듭포장과 사선 나비 매듭포장 2가지를 활동해보았습니다. 면이나 린넨의 천을 사용하면 매듭의 모양을 더 잘 살릴수 있어 패브릭 선택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 나비매듭의 응용 포장법이었습니다.
- 제3회 성동50플러스센터 활동 공유회 (라라라) 부스체험활동을 했습니다. 참가자들의 관심속에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수 있는 물병 휴대용 포장법 2가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을 가졌습니다. 40명이 넘는 분들이 맘에 드는 등산용 손수건을 직접 고르고 , 열심히 포장법을 배우며 실생활에 유용한 보자기 포장법에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 활동공유회 체험부스운영을 위해 사전에 논의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체험활동으로 등산이나 걷기운동시 손수건으로 물병을 휴대하기 편리하게 포장하는 방법 2가지를 해보기로 함. 다양한 패턴의 손수건으로 예쁘게 포장하는 법을 배워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 인왕산 자락 부암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무계원에서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멋스러운 한옥에서 펼쳐진_보자기뭇길_이란 전시회를 통해 작가들의 보자기 작품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윤동주문학관을 들러 시를 감상하고 인사동에서 점심과 차한잔의 휴식을 취한후,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 3층에서_ 보자기 일상을 감싸다 _전시장을 관람하고 2층에서_ 자수 꽃이 피다 _전시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자기러버들과 도심속의 문화를 한껏 누린 모임이었습니다.
5월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보자기선물포장_이란 강의제목으로 5월3일 보자기러버 커뮤니티가 원데이수업을 진행했습니다. 20명 수강신청인원이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보자기 매듭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일점을 비롯 모두가 열정 가득 참여하시는 모습에 우리 커뮤니티활동 선생님들도 일일이 옆에서 열심히 지도해주셨습니다. 참여하신분들이 대부분 만족해 하셔서 우리 보자기러버 회원들도 보자기포장의 아름다움도 알리고 보람도 느낀 단체 봉사활동이었습니다.
- 어르신 선물에 어울리는 궁중매듭과 카네이션매듭 2가지를 연습해보았습니다. 깔끔한 이미지의 궁중매듭은은 직사각형에 잘 어울리고, 정사각형에 어울리는 카네이션매듭은 풍성한 느낌이 나도록 손작업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