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사회공헌활동‘같이 동행’함께 해요
-서대문50플러스센터, 서울시 가치동행일자리사업 전담 매니저 3명 채용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중장년 행복 200%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에서 2025년 서울시 가치동행일자리사업을 운영할 전담 매니저 3명을 채용한다.
〇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25년 서울시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사업을 운영할 전담 매니저 3명을 채용한다. 서울시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사업은 중장년의 경험이 사회적 가치와 새로운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서울시민 모두가 같이 동행하는 ‘가치 있게, 같이 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존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변경된 명칭이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25년에도 서울시 가치동행일자리사업으로 지역복지사업단과 지역자원순환실천단을 운영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가치동행일자리사업 전담 매니저는 지역복지사업단 담당 2명,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담당 1명 총 3명의 기간제 근로자다.
이번에 채용하는 가치동행일자리사업 전담 매니저는 지역복지사업단 담당 2명,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담당 1명 총 3명의 기간제 근로자다. 사업별 전담 매니저에게는 2025년 2월 1일부터 10개월 간 주 5일(40시간) 근무로 보수는 관련 지침에 따라 지급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60세(보조금 지급상한연령 적용)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희망자는 1월 19일까지 관련 서류를 서대문50플러스센터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센터는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1월 23일 면접을 거쳐 1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2월 1일부터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해당 사업 업무를 시작한다.
〇 서대문50플러스센터 가치동행일자리사업 지역복지사업단 전담 매니저는 서대문·마포·은평 지역의 어르신·장애인·청소년 복지시설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80~100명의 참여자 모집과 활동을 관리한다.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매니저는 서대문구 내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펼쳐갈 참여자 35명의 모집과 활동 관리 업무 등을 맡는다. 해당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전담 매니저 채용 후 2월 중순부터 새롭게 모집할 예정이다.
〇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은퇴 이후 새로운 모색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이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생활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올해도 중장년의 경험과 지혜를 이웃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 구민 전체의 행복 200% 실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〇 40부터 5060까지 새로운 일과 미래를 잇는 곳,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대문구 통일로 484 서대문구취창업허브센터(유진상가) 2층에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울런4050과 함께하는 40대 직업전환 교육과 5060세대의 은퇴 이후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교육과 상담·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서대문50플러스센터 채용 공고 바로가기 https://50plus.or.kr/sdm/detail.do?id=4569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