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새해 계획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함께

- 서대문50플러스센터, <터링 지도자 & 심판 양성 과정> 1학기 45개 강좌 1,054명 수강생 모집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중장년 행복 200%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에서 20251학기(1~3) 교육 프로그램 45개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20251학기(1~3) 교육 프로그램은 인생설계와 일 활동 분야 기획 강좌와 상반기 중장년 예비 강사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함께하는 학교 포함 45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총 1,05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20251학기 프로그램은 121<직업상담사와 함께 새로운 내;일 찾기>를 시작으로 3월까지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1학기 강좌 가운데 주목할 것은 신규 편성된 <터링 지도자 & 심판 양성 과정(2)>이다. 터링은 최근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전통 놀이 비석치기에 현대 스포츠 볼링, 컬링, 당구 등의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스포츠로 학교 생활체육 및 노인 대상 여가 프로그램으로도 인기가 높은 종목이다. 특히 터링 지도자와 심판은 중장년 유망 자격증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에 센터에서 처음 개설한 <터링 지도자 & 심판 양성 과정(2)>28일부터 329일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총 7회 과정으로 열리며 총 2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밖에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 언론중재위원회 등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은퇴 생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소년이 온다채식주의자등의 작품을 에곤 쉴레,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명화를 통해 이해하는 <플러스 인문 특강-명화로 읽는 한강의 문학>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중장년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인생 후반기 새로운 직업을 모색하려는 이들을 위한 <서대문50+ 직업인 특강>37웹소설 작가 & 웹소설 PD’314음악 감독 & 작사가편으로 각각 해당 분야 전문가 초청으로 열린다. 센터는 <서대문50+ 직업인 특강>에서 소개하는 웹소설 작가, 작사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학기(4~6)에 개설할 예정이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대표적인 명사 초청 프로그램 사이특강은 327<마흔 이후 새롭게 나이 드는 법>을 주제로 열리며, 최근우린 새롭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를 펴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녹두 작가가 중장년 세대를 위한 마음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중장년 여성을 위한 일자리 연계 교육으로 꾸준히 개설해 온 <청소연구소와 함께하는 홈 매니저 양성 교육>1231기 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매월 2차례씩 총 23회 열릴 예정이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당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함께하는 학교강사 공모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강사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중장년 강사가 210일부터 <숏츠 영상 제작 & 음원 공유를 통한 수익화>, <골목 여행 도슨트, 골목을 쓰는 여행 작가 되기>, <영어 그림동화, 놀이로 스토리텔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동년배 수강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 가입과 수강 신청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수강 신청 바로가기https://50plus.or.kr/sdm/education.do)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들의 보금자리인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중장년들이 인생 후반전도 현역으로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새해에도 아김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40부터 5060까지 새로운 일과 미래를 잇는 곳,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대문구 통일로 484 서대문구취창업허브센터(유진상가) 2층에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울런4050과 함께하는 40대 직업전환 교육 및 중장년 세대의 은퇴 이후 인생 재설계를 위한 상담 및 일자리 지원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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