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50+함께하는 학교 수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함께하는 학교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는 50+당사자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학기에는 재봉틀로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강사 김경숙),
스마트폰으로 한 방에 영상 만들기스마트폰으로 한방에 영상 만들기(강사 이남기)
나 이고(Ego) 우리 이고(Ego)-성격 분석을 통한 긍정적인 자아찾기(강사 안명희)
내 안에 숨은 매력적인 목소리 찾기-좋은 소리를 이한 발성 호흡 발음 훈련(강사 유영순) 등
모두 4개 프로그램을 통해 총 54명의 50+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배움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이번 함께하는 학교에서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커뮤니티 바느질연구소 대표로
그동안 다양한 바느질 봉사 활동을 해온 김경숙 님이
해당 분야 강사로 새 출발을 한 것이 돋보였습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50+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한땀 공방에서 우산 천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수업을 하고 있는 김경숙 강사(맨 오른쪽)
<재봉틀로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수업에서 만든 청바지 가방
<스마트폰으로 한 방에 영상 만들기> 수업.
강사로 참여한 이남기 씨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펜드로잉 수업을 수료한 열혈 학습자이기도 합니다.
<나 이고(Ego) 우리 이고(Ego)-성격 분석을 통한 긍정적인 자아찾기> 수업
<내 안에 숨은 매력적인 목소리 찾기-좋은 소리를 위한 발성 호흡 발음 훈련> 수업
유영순 강사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50+를 위한 상담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50+함께하는 학교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한 방에 영상 만들기> 강좌에
학습지원단으로 참여한 이숙미 선생님의 후기를나눕니다.
2020년도 상반기에 개설할 50+함께하는 학교 콘텐츠 모집은
1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